프록시 패턴과 프록시 서버
프록시 패턴? 프록시 패턴(Proxy Pattern)은 대상 원본 객체를 대리하여 대신 처리하게 함으로써 로직의 흐름을 제어하는 행동 패턴이다.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에 접목해 보면 클라이언트가 대상 객체를 직접 쓴느게 아니라 중간에 프록시(대리인)을 거쳐서 쓰는 코드 패턴이다. 중계 대리인을 이용하는 이유? 중계 대리인은 클라이언트가 대상 객체에 접근하기 전 흐름을 가로채 클라이언트의 정보(요청)를 필터링 하거나 데이터를 가공하는 역할을 한다.대상 클래스가 민감한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인스턴스화 하기에 무겁거나 추가기능을 가미하고 싶은데, 원본 객체를 수정할 수 없는 상황일 때를 극복하기 위해서이다. 프록시 패턴을 사용해서 누릴 수 있는 효과 보안 : 프록시는 클라이언트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
2024.05.31